희곤의 블로그

인공지능 13. 마르코프 성질이 무엇인가

마르코프 성질이 무엇인가? 현실 세상에는 직전의 상태가 다음 상태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오늘 날씨가 흐렸으니 내일은 비가 올 것 같다’와 같이 말이다. 미래의 상태가 현재의 상태에만 의존하는 성질을 마르코프 성질이라고 한다. 즉, 현재의 상태를 알고 있으면 미래를 예측하는 예측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어떻게 예측할 수있을까? 먼저 상태를 정의...

인공지능 12. 베이지안 추론이란

베이지안 추론이 무엇인가? 베이지안 추론이란 증거를 근거하여 어떤 가설이 얼마나 정확한지 확률로 추론하는 추론 방법이다. 이 베이지안 추론에 베이스 정리를 사용한다. 베이스 정리을 근거해서 베이지안 분류기를 만들 수 있다. 베이지안 분류기는 분류모델의 시초격이다. 베이지안 분류기는 어떤 데이터를 가장 확률이 높은 클래스로 분류하는 모델이다. 학습이 ...

인공지능 11. 불확실한 정보를 다루는 방법

불확실한 정보를 기반으로 어떻게 추론하는가? 결국 목표는 추론 가능한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이다. 지금 지식 베이스는 결정론적 지식, 비결정론적 지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결정론적 지식은 그냥 추론 사슬을 통해 추론하면 된다. 주관적인 지식은 퍼지 추론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불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추론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어낼까? 불...

인공지능 10. 주관적인 지식을 다루는 방법

애매한(Fuzzy) 지식을 어떻게 모델링할까? Fuzzy란, 모호한 지식을 명확하게 다루기 위한 수리 이론이다. 모호한 지식이란, ‘저 여자는 예쁘다’와 같이 참/거짓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지식을 말한다. 따라서 Fuzzy Theory에선 가중치를 사용한다. 어떤 여자는 0.6만큼 예쁘다, 어떤 여자는 0.4만큼 예쁘다와 같이 주관적인 지식을 표현한다....

인공지능 9. 결정론적 지식을 다루는 방법

결정론적 지식을 어떻게 모델링할까? 가장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우선 인간이 이해 가능한 사실을 기계가 이해 가능한 사실로 매핑해야 한다. 이후 기계가 추론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출력하고, 그 출력한 지식을 다시 인간이 이해 가능한 사실로 역매핑하는 과정을 거친다. 사실을 기계가 이해 가능하도록 표현하는 방법에는 네가지가 있다. (1) 규칙...

인공지능 8. 추론을 어떻게 하게 만들까

에이전트가 추론을 자동으로 하게 만들 수 있을까? 추론이 무엇인가? 기존의 경험(지식)을 근거로 새로운 정보(결론, 판단)을 이끌어내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지식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지식을 모델링할까? 지식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와 같은 참/거짓이 명확한 결정론적 지식. ...

인공지능 5. Minimax

GAN 알고리즘이란? 위조지폐범과 식별기가 서로 경쟁하면서 계속 성장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알고리즘. 서로 적대적인 관계를 경쟁붙여야 한다. Minmax 알고리즘이 무엇인가? Minmax Algorithm이란, 2인용 제로섬 게임에서 나의 이득은 최대한으로, 상대방의 이득을 최소한으로 하는 최선의 수를 찾는 알고리즘이다. 이런 알고리즘을 적대적 ...

인공지능 4. 경험적 탐색 알고리즘

언덕 오르기 기법이 무엇인가? 인접한 노드를 평가하고, 가장 좋은 평가치만을 선택하는 탐색 기법이다. 일단 빠르다. 그리고 open 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메모리도 절약된다. 구현도 간단하다. 항상 좋은가? 그렇지 않다. 우리의 목표는 많은 경우 전역 최적해를 찾길 바란다. 하지만, 힐 클라이밍은 대부분 국소 최적해에 빠진다. 또, 평가치가...